요즘 많이 더우시죠? 네... 죽겠네여... ㅠㅠ 직장인 컴퓨터창고 내에 에어컨이 없는 관계로... 대형 선풍기 몇대로 버티며 컴퓨터 해체 작업을 하고 있네요... 하하하 그 와중에 저번 주는 장마 덕에 자동 세차를.... 쿨럭~;; 이리 보니 깔끔해 보이네요... 하하하... 간만에 토요일에 작업이 없어... 금요일에 거하게 한잔 하고 나니... 토요일 아침... 갑자기 바지락 칼국수가 땡깁니다... 전에 오이도에서 맛있게 먹었던 바지락 칼국수가 너무나 땡겼는데... 근처 대부도는 많이 다녔지만 그 안쪽인 영흥도는 가보질 않아 드라이브 핑계로 한번 달려봅니다... 경기 광주에서 대부도 옆 영흥도까지 대충 80킬로가 넘는군요... 훗...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... 참 비싼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러 가..